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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3

"호군님 어서오세요~" 군인을 ATM기계로 취급한 지역의 최후

"모텔이 시설은 처참한 수준인데 1박에 8만~10만 원 " (화천) "PC방이 시간당 2천~3천 원. 서울 번화가 PC방도 시간당 1천~1천500원이다" (철원) "군인 태운 택시는 내릴 때 부르는 게 요금이다" (양구) 2년 가까이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재난시에는 지역의 정상적인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군인들은 마땅히 대우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이런 군인에게 고마움은 커녕 봉이자 호구로 보고 있는 곳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말이 많았던 지역이 많지만 가장 큰 논란이 있었던 양구군을 위주로 말해보려합니다. 사건의 발단, 양구군 군인 폭행사건 군인은 외출이나 외박 시 그 지역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양구군에서 외박 나온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사 2명이 10여명의 고교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라이프 2020.11.08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잔 했는데, 벌금 5천만원?!

법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엄청난 양의 법을 안다는 것을 어렵습니다. 심지어 법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검사나 변호사들조차도 자신들의 전문분야가 있으며, 계속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잊기 쉽습니다. 살인이나 절도 같은 것은 누구나 범죄행위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앞에서 지인이랑 맥주 한잔을 한다거나, 취미로 향초나 디퓨저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행위도 사실 불법행위인 것은 아시나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의외의 불법행위들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1. 비오는날 자동차 물벼락, 이제 참지 마세요! 비오는 날 차도옆의 인도를 걸어가는데, 차가 옆을 지나가면서 물웅덩이를 밟아 물이 나에게 튀어서 당황했던 기억 있으실 겁니다. 외국의 어느 한 영상에서는 일부러 이렇게 물웅덩이를 밟아서 ..

라이프 2020.11.04

"이렇게까지 할 정도야?" 층간소음에 뿔난 사람들의 복수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층수가 있는 건물에 거주하는 분들은 한 번쯤은 느끼셨을 층간소음. 자정이 다 되가는 늦은밤, 이제 막 잠자리에 들려고 불을 껐습니다. 눈이 감기고 이제 정신이 몽롱해질 쯤... 갑자기 들리는 쿵! 쿵! 드르럭! 끼익! 막 잠들려다 정신이 확 듭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고 다시 불을 켜고 기다려 봅니다. 쿵! 쿵! 쿵! 이제는 소리가 거실쪽으로 이동 합니다. 그리고 더욱 커지는 발구르는 소리. 윗층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소음은 새벽 내내 이어집니다. 윗층에 따지러갈 용기가 나지 않아 경비실에 연락합니다. 하지만 쿵쿵 소리는 여전합니다. 오히려 제 방에 위에와서 더욱 발을 구릅니다. 결국 날을 지세우고 핏발선 눈으로 출근을 합니다. 말로만 들었던 층간소음을 당했습니다. 이제부터..

라이프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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