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는 긴 세월동안 범인을 추격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당연히 엑셀을 마구잡이로 밟으면서 도망가는 범죄자를 따라 잡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전쟁 이후 지프차를 경찰차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코티나, 포니, 브리사등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아반떼, 소나타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다른 나라들은 어떤 모델을 경찰차로 사용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무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등 슈퍼카들을 경찰차로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홍보용이며, 일부 범죄가 많은 곳에서는 고성능의 슈퍼카로 직접 범죄자를 잡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두바이의 경찰차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번에는 세계의 엄청난 경찰차들을 소개해..